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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소식]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재학생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정보기술 학술대회 생명과학분야 논문 채택 및 발표
18/06/28 14:42 | 입학홍보처 | View 13124 | Comments 0


 

⦁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평은, 이미정, 이주형 학생들의 논문이 2018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Korea Computer Congress)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에 채택되었다.

 

* 올해로 45회를 맞는 KCC 2018 (Korea Computer Congress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2018)은 정보기술 전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정보기술 학술대회로, 논문발표, 튜토리얼, 소분야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 학생들은 교내 생명정보과학연구센터(Center for Biotech Data Science)에서 Wesley De Neve 교수의 지도하에 인턴십 활동을 하며 의학계에서 의사와 환자간의 대화를 오디오에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맞춤형 DeepSpeech 모델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End-to-End 딥러닝을 이용한 효과적인 의학 음성인식 모델 제작과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논문을 완성하였다.

 

⦁ 겐트대학교 내에는 식물바이오활성물질연구센터, 생명정보과학연구센터, 환경 및 에너지연구센터, 식품연구센터, 생명의학연구센터 등 5개의 연구소가 있고 재학생들에게는 방학 중 연구소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2014년 9월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확장캠퍼스*로 개교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유럽 대학으로 2018 US News 선정 동·식물과학분야 세계 5위를 차지한 생명과학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이다.

 

       *분교가 아닌 본교와 지역적으로만 분리되어 있는 캠퍼스를 뜻하며, 본교와 동일한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수학하 고 졸업 시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졸업장을 수여

 

⦁ 현재 분자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 3개의 학부과정이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세계 석학 교수진들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졸업 후 본교와 동일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험실습이 50:50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송도에 위치하여 주변 바이오클러스터에 적합한 생명과학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