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Ghent University
겐트대학교는 200년 전통을 가진 벨기에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수 많은 노벨상 수상자와 학문의 창시자를 배출하였으며, 11개 단과대학 125개 학과에서 4만여명의 학부생과 3천여명의 박사과정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연구중심대학입니다. 겐트대학교의 교육철학은 Dare to think, 과감하게 알고자 하는 창의적인 지식 연구자를 길러내는 것으로, 기존의 질서에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존중하는 대학입니다. 창의적인 교육과 과학적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국제화를 목표로 유럽대학으로는 최초로 한국에 확장 캠퍼스를 설립하였습니다.
Facts
History
- Founded in 1817 as a Latin-speaking State University by William I, King of the Netherlands, Ghent University is a relatively young university.
- After its independence in 1830, the Belgian State was in charge of the administration of Ghent University; French was the new official academic language.
- In 1930 Ghent University became the first Dutch-speaking university in Belgium.
- The Decree of 1991 assigned great autonomy to the university.
- The past 200 years, Ghent University employed many eminent scientists such as Nobel Prize winners Corneille Heymans and Maurice Maeterlinck, Leo Baekeland, Joseph Guislain, Walter Fiers, Marc Van Montagu, Peter Piot,...
- You'll also find many prominent persons among our alumni such as Robert Cailliau (Internet pioneer), Dirk Frimout (astronaut), Peter Piot (United Nations) and Jacques Rogge (former Chairman IOC).
- Today, after decades of uninterrupted growth, Ghent University is one of the leading institutions of higher education and research in the Low Countries. We have many campuses in the Ghent region, but also in Courtrai, Oostend, Bruges and South Korea.
- Our 11 faculties offer more than 230 high-quality courses in every one of their scientific disciplines, each inspired by innovativ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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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nt University Value
‘Dare to Think’ is the credo of Ghent University: critical and independent minds study, carry out research, and work at Ghent University. The phase is the literal translation of Sapere aude that was originally used by the Roman poet Horace and was also the main idea of enlightened critical philosophers such as Immanuel Kant.
‘Dare to Think’는 겐트대학교의 신념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독립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가진 인재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곳이 겐트대학교라는 의미입니다. ‘Dare to Think’는 로마시대 시인 호라티우스가 ‘서간집’(기원전 20년)에서 쓴 표현을 인용한 것으로 라틴어 ‘Sapere aude’의 번역입니다. 이 문구는 계몽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가 그의 저서 ‘계몽이란 무엇인가?’ (Answering the Question: What Is Enlightenment?)’ (1784년)에서 인용하면서 계몽주의의 표어로 사용된 표현이기도 합니다.
The education concept of Ghent University is Creative Knowledge Development. The aim here is to shape students who become experts, who deal with knowledge in an innovative manner, who have an uninhibited place in the world and an attitude of unremitting scientific curiosity. Education at Ghent University means a combination of knowledge and ability, of general competence and specialised expertise, a balanced mix of wisdom and science.
겐트대학교의 교육철학은 ‘창의적인 지식 생산자’를 길러내는 것입니다. 평범한 학생을 전문가로 만들 뿐 아니라, 그들이 마르지 않는 과학적 호기심으로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지식에 도전하는 그런 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겐트대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개인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며, 보편적 지식과 전문성을 모두 확보하는 일이며, 또한 지식과 지혜의 균형을 갖는 것입니다.
Ghent University aims to create a stimulating environment for its academic community. Each researchers gets all chances to apply oneself to excellent research with impact. This research can be fundamental, risky as well as appalled, engaged. This university is a place where everyone’s talent and creativity can flower and is challenged.
겐트대학교의 학문공동체는 끊임 없는 연구와 도전을 자극하는 환경입니다. 모든 연구자들이 가장 훌륭하고 영향력 있는 연구에 도전하도록 기회를 줍니다. 이런 연구는 그 영향력이 큰 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겐트대학교는 모든 사람들의 재능과 창의력이 도전을 맞아 꽃피우는 곳입니다.
Ghent University is a socially engaged pluralistic university that is open to all students and staff irrespective of their ideological, political, cultural and social background. The university attaches particular importance to the participation of students, personnel and social representatives in the policy.
겐트대학교는 사회적 책무와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열린 대학입니다. 어떤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배경과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이라도 겐트대학교의 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과 교직원, 사회구성원들이 대학의 정책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