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 일행은 2월 24일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을 방문하여 Federico Failla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한태준 총장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설립 이후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이탈리아 학생들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입학할 수 있도록 대사관의 홍보를 요청했다.
현재 추진 중인 Red-Gold 프로젝트에 이탈리아 대학, 연구소 및 연구자들의 참여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사관에서 이탈리아에서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과 연구자 등을 확인하여 연구교류를 돕기로 했다. Red Gold 프로젝트는 해조류를 이용한 산업화 연구 및 대량 육상양식 기술 개발, 제품화 등을 통해 인천시 도서지역 내에 해양생물산업벨트를 개발함으로서 남북 평화 증진과 경제개발에 기여하는 글로벌 공동 해양 프로젝트로서 2019년 미국, 중국, 러시아, 북한 등 14개 국가가 MOU를 통해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이탈리아를 비롯 해외 선진 연구자들이 추가로 참여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한태준 총장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설립 이후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이탈리아 학생들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입학할 수 있도록 대사관의 홍보를 요청했다.
현재 추진 중인 Red-Gold 프로젝트에 이탈리아 대학, 연구소 및 연구자들의 참여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사관에서 이탈리아에서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과 연구자 등을 확인하여 연구교류를 돕기로 했다. Red Gold 프로젝트는 해조류를 이용한 산업화 연구 및 대량 육상양식 기술 개발, 제품화 등을 통해 인천시 도서지역 내에 해양생물산업벨트를 개발함으로서 남북 평화 증진과 경제개발에 기여하는 글로벌 공동 해양 프로젝트로서 2019년 미국, 중국, 러시아, 북한 등 14개 국가가 MOU를 통해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이탈리아를 비롯 해외 선진 연구자들이 추가로 참여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