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역사의 유럽 명문대학인 겐트대학교는 지난 3월 24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생명공학 분야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겐트대학교는 매년 개교기념일에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겐트대학교의 확립된 가치를 강조하며 학문 및 신기술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올해 명예박사로 선정된 7명의 저명한 석학 중에서 Biotechnology 분야의 3명의 명예박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Jaap Wagenaar 교수는 항생제 내성 연구분야의 선구자로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Bernd Nidetzky 교수는 바이오매스 가치 평가를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업적을 세웠다. 또한 Pieter Cullis 교수는 mRNA백신 전달 시스템에 필수적인 지질 나노입자 분야에서 공헌한 물리학자이자 생화학자로서 음이온 mRNA의 결합을 제공하는 이온화 가능한 양이온 지질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겐트대학교는 세계대학순위 74위(ARWU 2022년 기준)에 빛나며, 유럽 명문에 걸맞는 새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일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하여 졸업생들에게는 겐트대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96% 이상의 평균누적 취업률을 자랑한다.
[Jaap Wagenaar] [Bernd Nidetzky] [Pieter Cullis]
Jaap Wagenaar 교수는 항생제 내성 연구분야의 선구자로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Bernd Nidetzky 교수는 바이오매스 가치 평가를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업적을 세웠다. 또한 Pieter Cullis 교수는 mRNA백신 전달 시스템에 필수적인 지질 나노입자 분야에서 공헌한 물리학자이자 생화학자로서 음이온 mRNA의 결합을 제공하는 이온화 가능한 양이온 지질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겐트대학교는 세계대학순위 74위(ARWU 2022년 기준)에 빛나며, 유럽 명문에 걸맞는 새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일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하여 졸업생들에게는 겐트대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96% 이상의 평균누적 취업률을 자랑한다.
[Jaap Wagenaar] [Bernd Nidetzky] [Pieter Cull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