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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처는 지난 7일, 8일 이틀에 걸쳐 재학생을 위한 ‘2024 Spring Relax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시험 기간에 앞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학업 집중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Relaxing Day에서는 명상 원데이 클래스와 수채화 컬러링 클래스가 진행됨에 따라 행사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 학생들을 위해 클래스에서 사용되는 괄사, 물감 키트, 겐트대학 티셔츠, 간식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를 주최한 겐트대학교 학생처 관계자는 “지난 학기 학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이번 Relaxing Day는 두 가지 세션으로 준비했는데, 각자의 니즈에 맞게 본인의 학업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학교는 글로벌캠퍼스는 재학생을 위한 International Culture Day, Coffee Meeting, Career Mentoring, BierFest@Ghent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