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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2023 IGC Research Showcase에서 2위, 3위 수상
23/05/31 14:30 | 겐트대 | View 11890 | Comments 0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2023 IGC Research Showcase에서 2위,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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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5월 22일 (월) 인천 송도 IGC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IGC 입주대학 연합 학술연구발표 심포지엄 ‘2023 IGC Research Showcas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IGC 4개 대학 (이하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총 173팀이 참여하였으며, 각 대학 교수 및 연구원들의 발표, 교원 및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 및 시연, 시상식, 대학별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는 교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총 32팀(교원 12팀, 학생 11팀)이 ▲Bioscience & the Natural World 세션 ▲Engineering Innovation 세션 ▲Arts, Humanities & Education 세션 ▲Poster & Demonstrations 세션 등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MBT) 김정민 학생은 “VIRUS AS A TROJAN HORSE : TARGETING PARASITES FROM A NEW ANGLE (이하 “리슈만편모충 바이러스 등 타 기생원충 바이러스의 항 트리파노소마 성질을 활용한 트리파노소마 기생충 퇴치 가능성 시사 연구”) 주제로 2위, 환경공학과 (ET) 백소연, 분자생명공학과 (MBT) 배선주 학생은 “A NEW TECHNOLOGY FOR ASSESSING METALS POLLUTION IN RIVER AND LAKE WATERS”(이하 “대형수생식물인 ‘좀개구리밥’의 생태독성시험을 통한 하천의 금속 오염 평가의 신기술 모색”) 주제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환경공학과 (ET) 백소연, 분자생명공학과 (MBT) 배선주 학생은 “여러 교수님들과, 연구원분들의 물심양면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 무엇보다, 4개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 특히, 다른 전공이지만, 서로 협력하여 환경, 분자생명공학 간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낸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끝으로 총장님이 직접 저희의 연구 발표에 귀 기울어주시고, 학술적인 부분의 조언까지 아끼지 않아 너무 감사드리는 바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3 Research Showcase 시상에 참여한 겐트대학교 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의 갈고닦은 연구 성과를 살펴보면서 그 열정과 깊이에 감복하였다. 총장이기 이전에 연구하는 학자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IGC 글로벌 캠퍼스 대학들과 연구 결과 및 학문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