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함께 의약 바이오 분야 30여 개 기관과 ‘K-바이오 랩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바이오 랩허브’를 함께 구축·운영할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 대학, 연구기관, 병원,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관련 협회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해 중기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전문인력 양성·공급, 협력연구, 기술교류, 우수 스타트업과 기술사업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태준 겐트대 총장은 “의약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으며,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지난 22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바이오 랩허브’를 함께 구축·운영할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 대학, 연구기관, 병원,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관련 협회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해 중기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전문인력 양성·공급, 협력연구, 기술교류, 우수 스타트업과 기술사업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태준 겐트대 총장은 “의약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으며,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