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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겐트대학교 저널 Dare to Think에 소개된 글로벌캠퍼스
22/02/03 14:41 | 대외협력처 | View 10934 | Comment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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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본교 저널 Dare to Think에 소개되었습니다. 

(국문 요약)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한국 유치는 한벨의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전쟁 이후 급속도로 성장해왔고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교육과 연구의 국제협력을 활발히 모색해왔습니다. 인천 송도지역의 글로벌캠퍼스 프로젝트에 겐트대학교가 함께하게 된 것은 양국의 교육, 연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학부과정은 재학생 약 500명 이상으로 운영되고 있고 본교와 마찬가지로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학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주요 과제는 국제 연구 허브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글로벌캠퍼스에서는 현재 인천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해조류 연구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겐트대의 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분야의 강점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해조류 막걸리와 초콜릿을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겐트대 총장 Rik Van de Walle, 겐트대 부총장 Mieke Van Herreweghe,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의 인터뷰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  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seaweed wine and the 500-student milestone | Dare To Think (durfdenken.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