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새벽 5시부터 주한벨기에 대사관 관계자들 및 벨기에 화학 전문업체인 Solvay 관계자들과 한국-벨기에 축구경기전을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국 주제 벨기에 기업인, 상공인, 주재원분들도 자리를 빛내주셨고, 공동응원 자리는 Belgian-Korean Business Forum (BKBF)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벨기에 축구팀에게 1:0으로 패했지만 주한벨기에 대사관 관계자들 및 Solvay 관계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진 데에 소중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국 축구팀은 비록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벨기에 축구팀이 선전해서 우승까지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벨기에 경기 공동관람 모습>
<한국-벨기에 경기 공동관람 모습>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