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e to Think

News

[보도자료]겐트대, 생명공학분야 세계 5위 평가, 확장캠퍼스 진가발휘 기대
17/11/17 10:03 | 관리자 | View 10844 | Comments 0

 

[보도자료]

벨기에, 겐트대 생명공학분야 세계 5위 평가 송도 확장캠퍼스 진가발휘 기대감 고조

 

 

벨기에 겐트대가 동·식물 과학분야 세계대학 5위를 기록하면서 벨기에 역사상 최초의 확장캠퍼스인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태준 총장대행은 9일 “치매치료의 원인물질로 발견된 해조류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벨기에 겐트대의 폴리페놀 전문교수들이 대한민국의 해조류에서 치매치료 물질을 발견해낼 경우 해조류 양식정원을 만들어 고갈되는 원재료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발견된 치매치료 물질은 4년전 한 유명인사의 혀밑에 떨어뜨려 증세가 호전되면서 연구자들을 흥분시킨 바 있다. 이 물질에 대해 정부에서도 한때 노벨상위원회를 만드는 등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제주도 해역에 분홍 산호가 등장하면서 이 해조류가 급감하면서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겐트대는 동해에 연구진들을 보내 해조류를 채취한 뒤 벨기에 있는 연구자들에게 보내 치매치료 물질이 나올 경우 대량 양식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총장은 “남북과 북한 접경해역에 해조류 양식장을 만들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현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제사회가 청정개발체제를 개발도상국에서 만들 경우 주기로 한 탄소배출권 판매권한을 남북평화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방안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 송도확장캠퍼스에는 1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들이 벨기에 겐트대에서 석·박사를 할 경우 사실상 무료 교육이 가능해 생명공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90677&code=61121411&sid1=soc

 

[U.S.뉴스 대학순위 2018년, 겐트대학교 생명공학분야 세계 5위]

[링크] 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global-universities/search?region=europe&subject=plant-animal-science&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