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10년…‘글로벌 교육 중심’ 도약
세계 명문대학교의 '공동 캠퍼스'를 목표로 정부와 인천시가 인천 송도에 만든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조성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한국뉴욕주립대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5개 외국 대학교가 입주했고 첫해 40명에 불과했던 학생 수는 3,7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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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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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의 유럽 생명과학 명문,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연구실에서 개구리밥을 이용한 독성실험이 한창입니다.
대부분 실험인 이 같은 연구중심 수업과 100% 가까운 취업률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김미래/겐트대 환경공학과 3학년 : "실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따라서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학생들에게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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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주년을 맞은 인천 글로벌캠퍼스가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중심지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출처 - KBS 뉴스 박재우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 10년... 글로벌 교육 중심 도약"(2022.06.22.)
※ 기사 원문링크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1740&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