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 Natalis! 겐트대학교의 201번째 창립일
2018년 3월 23일 금요일은 겐트대학교의 201번째 창립기념일이다. 창립기념일 축하를 위해 이날은 벨기에에 있는 본교와 송도에 있는 글로벌대학의 모든 수업이 취소된다. 본교에서는 시내에 가서 많은학생이 맥주와 함께 즐거운 날을 보낸다. 이번 창립기념일을 위해 본교에서는 프랑스-세네갈의 작가 Fatou Diome에게 겐트의 명예박사가 주어진다.
1968년 세네갈에서 출생한 Fataou Diome은 21세기의 새로운 사상을 수용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게 민주주의의 성과를 모두에게 보여 제 정립을 통해 세계의 불평등을 해소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녀는 주로 난민, 여성의 권리, 다면성의 정체성, 인종차별 등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들을 그녀의 특별한 방식으로 다루고자 하는 그녀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함으로써 겐트대학교의 사회적 문제들의 입장을 엿볼 수도 있다.
Link: https://www.ugent.be/en/news-events/news/dies-natalis-honorary-doctorates-201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