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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새 슬로건 'Aim Higher'
15/11/09 15:00 | 홍보처 | 조회 914 | 댓글 0

 

200년 개교역사를 가진 겐트대학교는 지난해 유럽 교육의 전통을 아시아지역에도 펼치고자 송도에 위치한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둥지를 텄다. 

벨기에 최고의 종합대학인 겐트대학교는 세계 대학 순위로는 71위. 생명과학분야에서는 38위 등 각종 세계대학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특히 전세계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본교의 확장 캠퍼스로서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동일한 학위 수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생명과학공학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거나 심도 있는 교육을 희망하는 국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m Higher'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UGC)는 11월 'Aim Hig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돌아오는 새학기에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폭넓은 기여와 활약을 위해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Aim Higher'는 잠재력 높은 학생들이 겐트대학교를 통해 더 높은 곳을 목표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셉 버르크루이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학생들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큰 야심을 갖고 스스로 도전하길 바란다"며 "겐트대가 연구하는 새로운 기술이 지구상에 만연한 여러가지 문제 해결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겐트대의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분야는 암, 심장 질병, 그리고 당뇨병 같은 만성 질병의 건강 문제와 세계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학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GUGC는 생명과학공학 분야에서 한국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버르크루이스 총장은 "국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 분야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겐트대 역시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할 것"이라며 "역동적이고 야심찬 한국 학생들에게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 공학의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학·기업과 교류 협력하는 글로벌 대학  

GUGC는 2014년 9월에 첫 학기를 시작한 이후 한국 내에서 명성을 확고하게 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가장 먼저 국내외 학생들에게 식품, 환경, 혹은 분자 생명공학에 대해 정확히 인지시켜주기 위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개 영상 3개를 제작했다.

또한 국제 및 한국 기업 등 한국 소재 기업들과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의 기업과 국내외 명문 대학교 등 총 15개 기관과 MOU를 맺으며 겐트대학교의 우수한 리서치 능력을 공유하고 잠재적인 미래 고용주로서 한국 및 국제 기업들과 긴밀한 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버르크루이스 총장은 "이 과정에서 교내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준과 철저함을 바탕으로 미래 졸업 학생들의 공학 능력들을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몇 달 동안은 겐트대학교와 PhD 교류 프로그램을 원하는 한국 대학들과 접촉하며 상당한 시간을 쏟았다. 

버르크루이스 총장은 "PhD 교류가 이뤄지면 학위에 대한 감독과 협력, 검토 작업이 이뤄질 것이고 이는 한국 대학과 GUGC 간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연구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높은 랭킹 대학의 수석 연구원에 접근하고 연구에 대한 서로 다른 문화적 접근들을 경험할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미래에 보다 다양한 인적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질적교육 통한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 

겐트대학교는 1학년 첫 학기부터 전공 수업을 듣는다. 이는 타 대학교가 교양 및 기타 과목을 수강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또한 학생들은 벨기에 본교와 동일한 수준의 교수들로부터 수업 과정을 거치며 최종적으로 유럽 대학 학위를 받게 된다. 

버르크루이스 총장은 "겐트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배운 것을 적용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년 교육을 마친 후에 학생들은 수학, 물리, 그리고 화학 강좌들을 통해 공학 능력들을 갖고, 생물 수업을 마친 이후에 학생들은 살아있는 세상을 설계할 지식을 얻으며 최종적으로 정보공학과 공정공학을 포함한 다양한 응용 수업들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에 지식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학문 분야의 미래와 가능성 

버르크루이스 총장은 "생명과학공학에 대한 수요는 언제나 존재하며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공학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점에서 거대한 취업 기회도 항상 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분자생명공학은 세계 내 인류의 질적 삶의 향상에 중요한 분야로, 연구개발센터와 병원, 민간의료연구원, 생명과학 상품 기업 등 생명 공학 관련 분야 내 의료 기술, 연구, 생물 정보과학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농업 산업 분야는 유전적으로 향상된 작물과 생물비료 등에, 식품공학은 식품 개발, 식품 안전, 품질 관리, 응용 영양, 식품 광고, 식품 생산, 그리고 기능 식품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취업의 기회와 문이 열려있다. 

또한 환경기술면에서는 수질 기술인, 에너지 관리 전문인, 화학 처리 기술인, 그리고 안전 전문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겐트대학교는 생물학, 수학, 그리고 정보학 분야에서 철저한 훈련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이 각종 의료 진단과 암 연구, 약 개발과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는 생물전문 분야에 필요한 역량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는 12월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VIB 기관 관계자가 캠퍼스를 방문해 유전자변형과 식물백신연구에 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1월 글로벌캠퍼스 내 지상 10층, 총 6000평 규모의 새로운 리서치 공간을 확충해 더욱 우수한 기술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GUGC는 향상된 연구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세계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국내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송고 자연과학 관련 강연회...오는 7일 '입학 및 장학금 설명회'·28일 '오픈하우스'

아울러 28일 토요일 오전10시30분부터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5층 소강당에서는 오픈 하우스가 개최된다. 

오픈 하우스 행사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학설명회에 이어 학생과 교수의 만남, 질의응답,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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