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 바이오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협력의 발판 마련 -
- 바이오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협력의 발판 마련 -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국제 바칼로레아 학위제공 인증을 받은 국내 최정상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인 충남삼성고등학교(교장 공순택)와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16일 충남삼성고등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입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바이오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체결되었으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과 충남삼성고 공순택 교장,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과학 연구활동 교류 ▲교육과정 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입학 및 학술 정보 교류, ▲우수 학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양 기관 모두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상호 간 교류·협력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충남삼성고가 동반 성장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순택 충남삼성고 교장은 “세계적 명문 대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 국제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바이오분야 글로벌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간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도 증대, 과학 인재의 조기 발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가운데 과학기술 발전과 글로벌 교육 혁신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겐트대는 지난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한 200년 역사의 대학으로 세계 대학순위 식품과학분야 9위, 생명과학분야 23위, 동식물분야 9위, 생명지구과학분야 19위 등에 올라 있다.
겐트대는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으며 졸업생들은 본교와 동일한 졸업장을 받는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유명 바이오 및 제약분야 기업에 취업하거나 국내외 최상위권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으며 92%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한 충남삼성고는 “바른 품성, 창의력, 리더쉽을 겸비한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지역 명문고로서 이름을 드높이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자율형사립고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 학위제공학교 인증을 받았다.
※ 기사링크
1. [경인매일]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와 업무협약(MOU) 체결(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931)
2. [국민일보]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 인재양성 협약(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89966&code=61122012&cp=du)
3. [우리일보]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http://www.wooriilbomedia.com/news/article.html?no=61075)
4. [중도일보]충남삼성고-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업무협약 체결(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618010003911)
5. [헤럴드경제]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와 업무협약(MOU)체결(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617000510)
6. [한국미디어뉴스]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충남삼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26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