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 일행이 주한스위스대사관을 방문하여 Linus von Castelmur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였다. 최근 스위스 대사가 참여한 ‘무역과 환경 지속가능성 협의체’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한 총장은 스위스 대사에게 스위스 국적의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학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추진중인 해조류를 통한 평화 증진과 경제개발에 기여하는 글로벌 공동 해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스위스의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의 추진과 참여를 위해 2019년 미국, 중국, 러시아, 북한 등 14개 국가가 MOU에 서명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의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를 통해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추진중인 해조류를 통한 평화 증진과 경제개발에 기여하는 글로벌 공동 해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스위스의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의 추진과 참여를 위해 2019년 미국, 중국, 러시아, 북한 등 14개 국가가 MOU에 서명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의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를 통해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