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SynBioC 연구실, 생물활성물질의 발견을 돕는 화학도구와 기술을 개발중
화학도구로 생물학적 과정을 연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이러한 화학물질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답은 바로 겐트대학교 SynBioC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생물·화학 천재들이 똘똘 뭉친 연구팀은 Mangelinckx 교수님 리드에 따라 우리에게는 아직 수수께끼인 분자적 레벨의 생물학 과정을 탐색합니다. 이러한 탐색을 위한 화학 도구 (아자 헤테로 사이클, 변형 된 아미노산 유도체, 펩타이드, 지방산 및 기타 천연 생성물 등)들이 새로운 합성기술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 분자적 생물학 과정에 대한 지식이 쌓일수록 더욱더 혁신적인 농업, 수경재배 및 생명과학 분야에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연구는 끝나지 않습니다. SynBioC팀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생물 활성 물질을 박테리아, 조류 및 식물과 같은 천연원료에서 발췌하기 위한 새로운 화학 기술 (추출, 생물 분석에 의한 분류 및 특성 분석 등)도 개발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를 하는 SynBioC팀의 연구 과정에 대해 궁금해지시지 않았나요? GUGC도 함께 궁금증을 가지고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Chemical tools and techniques to study biological processes and to discover biologically active natural products"
The group of Prof. Sven Mangelinckx at the Synthesis, Bioresources and Bioorganic Chemistry research group (SynBioC) is active in two main research areas. Chemical tools, such as azaheterocycles, modified amino acid derivatives, peptides, fatty acids and other natural products, are developed via new synthetic strategies. These tools are applied in the study and management of biological processes with the general aim to collect more knowledge on biological processes in molecular level which can be developed to applications in efficient sustainable agriculture, aquaculture, and life sciences. Moreover, chemical techniques, like extraction, bioassay-guided fractionation, and analytical characterization are developed and used for the discovery,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 broad variety of bioactive compounds from natural resources, such as bacteria, algae, and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