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언론 동향
□ 건국대학교 실험실서 불… 선풍기 과열 추정(7/21, 소방방재뉴스)
ㅇ 18일 낮 12시 47분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1층 식물생장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함.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풍기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음.
□ “보툴리눔 독소 등 고위험 병원체 생산단계부터 안전관리 강화해야”(7/20, 국민일보)
ㅇ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최근 ‘2017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보툴리눔 독소 생산 등 고위험 병원체의 산업적 활용에 따른 안전 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힘. 보툴리눔 독소 제제와 같이 고위험 병원체를 주원료로 생산하는 의약품의 경우, 일반 약과 달리 좀 더 엄격한 품질 및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 [기고] ‘GMO 표시제’와 정책의 신뢰성_노봉수 서울여대 식품공학과 교수(7/20, 서울신문)
ㅇ GMO 완전표시제 등 보다 엄격한 기준의 GMO 표시제도를 요구하는 개정안 발의와 입법 개정에 따라 관련산업의 위축과 Non-GMO 사용으로 인한 제품의 가격상승 등 국내 식품의 역차별 문제가 제기될 수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개정된 정책 시행을 지켜봄으로써 수정, 보완을 실시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의견을 제시함.
2. 국민안전처 동향
□ 안전문화 우수사례, 여기 모여라!(7/20, 데일리그리드)
ㅇ 국민안전처는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7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우수사례 공모는 7월 20일 부터 9월 10일 까지 ‘2017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됨.
3. 유관기관 동향(타부처, 지자체, 출연연 등)
□ 강원 LMO 유채꽃 발견지 민간합동조사 이달까지 진행(7/20, 뉴스1)
ㅇ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도내 LMO 유채 발견지 태백, 평창, 원주, 인제, 춘천 등 6곳에 대해 도와 해당 시군 관계자, 민간단체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조사팀이 종자 확산방지를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힘. 조사는 LMO 유채가 폐기된 장소를 눈으로 둘러보면서 새순이 자라났는지 확인하는 작업으로 진행함.
□ 해양환경공단, 서산화학방재센터와 업무협약(7/19, 이투뉴스)
ㅇ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는 20일 육상·해상 화학사고 공동대응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산하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 충남 대산항은 유해화학물질(HNS)을 운송하는 선박의 통행이 빈번하고 이를 취급하는 화학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예방활동 공동수행, 상호 방재물품 활용을 통한 사고대처 능력강화 등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구실 안전팀 드림
